거암의 새와 함께하는 시간들

옅은재갈매기(American Herring Gull) 몇번을 훑어보아도 구분이 안됀다 눈썰미 좋은분이 찍어주니 보인다

새-도요목 2013. 3. 5. 13:47

넓은 바다 한가운데 작은녀석들을 찾는다는것 쉬운일이 아니었다 눈썰미 좋은분이 계셔 볼수있었다 나도 꽤 눈썰미있다고 자만?하는중 이었지만 (돌날라오는소리 들리는듯...ㅋㅋ ) 그분들한테는 한수 접는다 ㅋㅋ

새-도요목 2013. 1. 9. 14:22

성탄절 국립수목원에서... 새가 없다... 없어도 너~~~무 없다 다 교회갔나? 청도요는 올해도 역시 수목원 냇가에 찾아왔다 조용해진 틈을 타 살금살금 오리걸음으로 다가가보았다 한시간가까이 쪼그려앉아있었더니 지금도 무릎이 아푸다 정말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새-도요목 2012. 12. 26. 15:42

저에게도 멧도요를 볼수있는 행운이 있었네요 고마운분들 덕에 볼수있었습니다 지난번 천수만처럼 오래머물렀으면 했지만 안보인지 몇일된거보니 아쉽게도 아마도 따뜻한곳으로 이동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멧도요-봄 가을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다른 도요들과 달리 물가에 있지않고 ..

새-도요목 2012. 10. 31. 10:35

2년만에 민댕기물떼새를 천수만에서 다시만났다 좀 어려보이고 한쪽다리가 불편해보인다 먹이사냥은 곧잘하고 나르기도 잘한다

새-도요목 2012. 10. 22. 11:00

도요는 이제 고만... ㅋㅋ 지느러미발도요 애타게 기다림덕에 가까이보는 기회를 가졌다 추석 연휴인대도 강릉을 달렸으니.... 이녀석들은 원래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지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다 이번 정선 운동장에서 찍으신 분도 굉장히 가까이 접근하는대도 도망가지 않..

새-도요목 2012. 9. 20. 19:38

아마도 도요중에서 제일 작은녀석들이 이녀석들일 것이다 좀도요, 작은도요, 그리고 넓적부리도요 좀도요와 작은도요는 정말 구분이 어렵다 여름깃은 그나마 구분이 좀 가는데 겨울깃은 더욱 어렵다 좀도요 여름깃은 바알~갛게 변한다 작은도요 좀도요와 똑같이생겼다 날개덮깃의 가장..

새-도요목 2012. 9. 20. 19:25

종달도요 와 메추라기도요 덩치차이는 있지만 깃색깔이 비슷해서 헷갈렸던 녀석들이다 종달도요 작고 귀여운 녀석 좀도요와 비슷하지만 발이 노랑이다 메추라기도요 맨 아래사진은 작은도요와 메추라기도요

새-도요목 2012. 9. 20. 19:11

흔하게 볼수있는 도요들이다 하지만 전체 개체수는 모르겠다 아직 수백마리이상의 무리를 본적이 없다 하지만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자주볼수있다 쇠청다리도요 흔하지않지만 주로 수십마리로 무리지어 이동한다 청다리도요와 비슷하지만 덩치가 작고 부리가 곧고 가늘며 끝이 뾰족한..

새-도요목 2012. 9. 20. 18:32

붉은가슴도요와 붉은어께도요는 이름도 헷갈리지만 생김새도 헷갈린다 여름깃이 되면 차이가 확실히 나서 알아볼수있지만 겨울깃은 헷갈린다 붉은가슴도요는 여름이되면 이름처럼 가슴부위가 붉게변한다 어린새나 겨울깃은 수수하다 붉은가슴도요는 깃이 붉은어께됴요에 비해 동글..

새-도요목 2012. 9. 20. 18:16

깝작도요와 삑삑도요 둘의 덩치가 비슷해서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깝작도요는 가슴깃움푹파인점과 꼬리와 날개의 길이가 있다 하얀놈은 이번 강릉에서 관찰됀 깝작도요 백화(일비뇨)이다 삑삑도요 날개와 꼬리의 길이가 비슷하다

새-도요목 2012. 9. 19. 15:49

흑꼬리도요와 큰뒷부리도요는 덩치도 비슷하고 부리크기도 비슷해서 헷갈린다 여름깃도 붉게물든 깃이 비슷하다 물론 많이다르지만 언뜻보면 그렇다 흑꼬리도요 이름처럼 꼬리깃에 굵은 검은띠가 있다 부리가 곧다 날개아랫면이 무늬가없이 하얗다 큰뒷부리도요 이름처럼 부리가 약..

새-도요목 2012. 9. 19.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