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암의 새와 함께하는 시간들

붉은배오색딱다구리 (Rufous-bellied Woodpecker ) - 외연도 올해는 보기힘든새들 소식이 많아 마음만 바쁘고 몸은 하나고 올봄 외연도에서 붉은배오색딱다구리 소식을 들은지 열흘이 지나서 반쯤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리고 섬에 계신분들도 이틀동안 보지못했다하여 기대하지 않았는데 혼자 남아 있을때 앞에 나타나주었다 급하게 몇장찍었을때 바로 다른곳으로 날아가버려 보이지않다가 돌아올 배시간이 다 되어갈때 산속에서 보였다, 200미터는 넘어보였다

새-딱다구리목 2021. 5. 19. 22:49

개미잡이도 올해는 좀 빨리 발견관찰된것 같다 이녀석은 착하지 않은녀석이었다

새-딱다구리목 2013. 4. 15. 09:48

북한산 도선사에서... 바위에서 무언가를 주워먹는....

새-딱다구리목 2012. 11. 9. 09:50

까막딱다구리 덩치는 크지만 원앙이한테도 밀리고 파랑새한테도 밀려 둥지를 뺏기기도 한다 숲이 점점 사라져 개체수가 줄고있는 형편이지만 까막딱다구리의 보호를 위해 알게 모르게 애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새-딱다구리목 2012. 9. 26. 13:44

오색딱다구리에 비해 큰오색딱다구리는 귀한편이다 성조의 머리에 빨간무늬가 다르고 큰오색딱다구리는 배에 세로로 갈색무늬가 있다 오색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새-딱다구리목 2012. 9. 26. 13:39

쇠딱다구리 딱다구리중에서 가장 작다 아물쇠딱다구리 쇠딱다구리와 흡사하나 등 깃의 무늬가 다르고 개체수가 적어 관찰이 힘들다 청딱다구리 덩치가 꽤 큰편이다 산속에서 허허허허 하고 울면 이녀석이다

새-딱다구리목 2012. 9. 26. 12:58

개미잡이 이름처럼 개미를 잘잡아먹는다 긴 혀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묻어있어 혀에 개미가 닿으면 꼼짝없이 잡혀먹힌다 생김새는 참 요상하게도 생겼다

새-딱다구리목 2012. 9. 26. 12:38

첫 만남인데... 높은가지에 잠깐 앉아주고는 휘릭~ 날라가버렸다 낙엽질때 다시 찾아봐야겠다

새-딱다구리목 2012. 7. 16.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