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조
2012.09.07 by 거암 백정석
쇠가마우지
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
지난해 홀연히 강릉하늘에 나타난 군함조 한마리 태풍 곤파스가 데려다준 선물이었는지 모르지만 방송도 타고 꽤 유명세를 치렀던 그녀석이다 처음 소식듣고 달려갔으나 바람맞고 재수하여 만났다 올해도 태풍은 요란스럽게 지나갔지만 군함조소식은 없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새라고..
새-사다새목 2012. 9. 7. 12:43
우리나라 가마우지들중 최북단에 가야 만날수있는 쇠가마우지 부리가 가늘고 얼굴이 특히 불량해 보이지만 가마우지들중 서열 최하위라서 먼저자리잡고 있다가도 가마우지가 오면 자리를 내주고 비켜난다
새-사다새목 2012. 9. 7. 12:34
가마우지 주로 해안가에서 볼수있다 바다색을 닮은 영롱한 비취색의 눈은 아름답다
새-사다새목 2012. 9. 7. 12:29
잠수의 명수 민물가마우지 잠수성 조류인데도 깃털은 방수가 아니라서 틈나는대로 햋볕에 깃을말리고있다
새-사다새목 2012. 9. 7.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