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까마귀과 중 유일하게 보지못했던 새 바람까마귀
군산 어청도에서 15일 토요일 당일치기로 생각하고 까치딱새만 보려고 갔다
안개로 오후배가 결항되고 부득이하게 1박을 하고 다음날 오전배로 나오려했는데
날씨가 더 안좋아져 일요일 배 모두 결항...
돌아가야할 사람이 많아 어선을 불러서 군산으로 가려한다고 예약한다고 같이가려면 예약하라해서
같이간사람들 모두 예약하고 배가 오후 2시반쯤 도착한다 해서 시간이 남아
안개비속에 다시한번 탐조를 시작 배 시간이 다 되어 터덜터덜 민박집으로 돌아가는데
같이같던 친구가 급히 손짓하며 부른다
다짜고짜 빨리 가잔다 쓰레기장으로
시간은 얼마남지 않았고... 도착하니 바람까마귀가 스레기장에서 기다리고있다 ㅎ
안개자욱한 날씨라 사진은 영...
아래로 굽은 부리 머리에 검은 안테나는 보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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