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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놀자는 푸른큰수리팔랑나비

잡담

by 거암 백정석 2013. 7. 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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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동안 새는 통 못찍고

넋놓고 서있으니

나비 한마리가 내 손가락을 간지르며 놀자합니다

나비에 문외한인 내눈에는 나방으로 보이는데

같이간 동무가 푸른큰수리팔랑나비라 합니다

남부지방에서만 주로 볼수있어 꽤 보기 어려운 나비라네요

가진게 핸펀밖에 없어서...

삼백미리물린 카메라가 있었지만 팔이 2미터만 되면 카메라로 찍을수 있었는데....ㅋㅋ

 

이러고 한참을 손에서 놀다가 갔습니다

날라가는 모습은 꽤 박력있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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